문화정보 웹진 모하진121 <음식없이 나를 위로하는 50가지 방법> 도서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모하진입니다! 도서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첨자 10분을 발표를 하겠습니다. 이벤트 당첨자 페이스북 Eunji Yoon / eunjiy2Bellbell Yu / bellbell.yuOliver Joo / OliverJoo이상훈 / profile.php?id=100003786610032김은자 / profile.php?id=100003555609048 트위터 서경훈 / @skylover1벤자민 / @hans7512이윤숙 / @tgu05037플루토 / @goojk30부라보♡ / @bravo411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개별적으로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2013. 7. 16.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영화 < 진 켈리 / 호우 시절 / 이웃 집 토토로>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영화 1. 사랑은 비를 타고 전 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가 있는데 바로 사랑은 비를 타고입니다. 영화를 꾸며 주는 주제곡도 영화 만큼이나 유명한 이 노래 씽 인 더 레인~ 모두 기억 하시죠?! 요즘 처럼 비가 오락 가락 습한 날씨는 멀 해도 찝찝하고 기분 다운 되기 십상인데 이 노래를 틀어 놓고 있으면 조금은 기분전환이 되는 것 같아요. 영화의 유명한 한 장면 발끝으로 차 올리는 빗방울은 청량하기 그지 없네요.. 그렇지만 현실에선 ... 비오는 거리를 걷는 일은 왠만해선 피하고 싶은 일 ;;;바지는 축축히 젖어오고 신발 사이로 비라도 스며 들면,., -_- 하지만 몸도 마음도 여유로운 날 이라면 상황은 좀 달라지겠죠?하루 종일 내리는 비도 즐거운 일이 될 것 같은데 영화 .. 2013. 7. 15. 모하진 연극 <New 코미디 넘버원>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모하진입니다! 대학로 코믹 연극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첨자 10분을 발표를 하겠습니다. 이벤트 당첨자 초대권은 7월 20일(토) 저녁 6시에 관람이 가능한 1인 2매 티켓입니다.공연시작 30분 전에 티켓을 수령 받으시기 바랍니다. 공연장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145 대학빌딩 B1 (르메이에르 시어터) (티켓은 당일 현장에서 본인 신분증 확인 후 발부합니다.) 페이스북Hyeyoung Kim / hyeyoung.kim.3532김상진 / ksjcap성태경 / profile.php?id=100001333988650박해용 / parkhaeryongYoung Long Seo / younglong.seo 블로그김해인 / godlstnwls 트위터효니 @.. 2013. 7. 15. <헌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헌책에 대한 이중성을 고백하다 헌책은 나를 괴롭히는 대상 중 하나다. 헌책은 불필요한 생산 과잉을 줄여 지구의 생존에 도움이 되고, 이러한 생각에 공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회적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나는 이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실천하고자 책을 나누는 일을 행동에 옮기는 것은 물론, 알라딘 중고서점이 서비스를 시작하기 이전에 헌책을 공유할 수 있는 웹사이트의 기획 단계에 착수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책으로만 채운 몇 개의 트럭이 그분의 이삿짐이었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우를 들며, 자신이 읽었던 책은 소장하고 있어야 그 가치를 잊지 않을 수 있다는 어머니의 만류에 내가 가진 책을 누군가에게 준다는 것에 회의를 느끼게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욕심을 버리지 못한 것이지만, 어쨌건 일종의 딜레마에 빠지고 만 .. 2013. 7. 14. <마스터> 감히 누가 누구를 섬기게 하는가 의 기억은 섬뜩한 인간성의 묘사, 그에 대한 문학적인 연출과 소름 돋는 연기 정도로 남아 있다. 그것을 내놓았던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이라는 사실은 보고 싶어 안달이 나게 하면서도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어떤 장벽 같은 것을 마련하고 있었다. 마침 씨네코드 선재에서 보기로 한 의 앞뒤로 가 상영예정이었기에, 우연 반 필연 반으로 폴 토머스 앤더슨의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다. 용기 있는 선택에 대한 보상이라도 되는 듯, 영화관에서 특별 이벤트로 입장 관객에게 의 오리지널 포스터를 제공해주기도 했다. 팸플릿에 사용된 바다색 포스터는 아니고 백사장색의 포스터였다. 상처 받은 과거와 상처 준 과거로 가득 차서 틀어진 내면의 프레디, 기댈 곳 없이 떠돌다 사이언톨로지 교주에게 빠져드는 프레디가 자신과 다를 바 없다.. 2013. 7. 14. <빈센트: 이탈리아 바다를 찾아> 그에게 필요했던 건 위로와 애정, 그리고 자유였다 지난 주에는 CGV에서 원하는 시간대의 상영관 찾기에 실패했던 터라, 오늘은 상영 시스템을 포기하고 정독도서관 앞의 씨네코드 선재로 향했다. 밀착된 커다란 스크린과 피부에 닿는 듯한 음향 시설 등 같은 값을 주고 누릴 수 있는 환경 대신, 대학 시절 교내 도서관에서 하던 DVD 상영회 같은 환경에서 관람해야 하니 안타깝긴 하다. 음료 반입이 안 되고, 팔걸이를 올릴 수 없고, 앞뒤 공간이 다소 좁다는 것도 피할 수 없는 불편이다. 하지만 원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동네에서 볼 수 있는 것부터 상영관이 하나여서 보고 싶던 영화를 연달아 보기 편리하다는 점은 다른 곳에서 누릴 수 없는 장점이다. 늦게 들어가면 자리 찾기가 끔찍하게 힘들지만 좌석의 조명이 거의 없어 집중도 잘 된다. 몇 주를 놓치고 드디어 만난 .. 2013. 7. 14. 아름다운 섬 하와이가 배경인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 디센던트 / 퍼펙트 겟어웨이] 하와이로 떠나는 영화 휴가 아름다운 섬 하와이가 배경인 영화 1. 첫 키스만 50번째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드류 베리모어의 영화로 너무나 잘 알려진 영화첫 키스만 50번째! 이 영화는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린 여주인공 루시와 바람둥이 헨리의 사랑 이야기인데요. 평범한 이야기라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드류베리모어의 사랑스러움으로 진부함을 떨쳐낼 수 있었던 사랑스러운 로코였습니다. 둘의 사랑은 매일 반복 되지만 다음 날이면 그가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하는 루시 .. 그런 그녀를 위해 헨리는 매번 새로운 데이트를 준비하는데요. 갖가지 기상천외하고 아기자기한 데이트를 보는 것만으로 두근두근 거렸고 둘의 모습 또한 너무나 사랑스러웠네요.! 영화는 하와이 오하우를 배경으로 촬영되었다고 하지요. 마카푸우 포인트.. 2013. 7. 12. 더 지니어스 인디언 포커, 오픈패스에서 홍진호의 뛰어난 두뇌 플레이 보기 는 총 12회 동안 서바이벌로 진행되고, 상금은 7~8천 만원정도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메인매치를 통해 우승자와 탈락후보를 정하고 탈락후보 2명은 데스매치로 탈락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TvN 금요일 11시 30분에 방송하는 더 지니어스는 현재 마지막회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결승전은 준우승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홍진호와 천사의 이미지에서 독한 여자로 변신한 김경란이 맞붙습니다. 두 사람은 정말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하였습니다. 프로 갬블러인 차민수, 대통령의 남자 이준석, 배테랑 방송인 김구라 등을 일찌감치 따돌렸죠. 개인의 스펙과는 상관없이 순간의 기지와 처세술이 뛰어난 사람이 더 오래 생존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결승전 진출자 홍진호의 활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준우승 징크스, .. 2013. 7. 12. <퍼시픽 림> 저 여자 연기 좀 어떻게 해 줘 극장에 앉아 있는 게 주리트는 것 같았던 건 오랜만이다. 기대했던 길예르모 델 토로의 감각적이고 선명한 연출은 보이지 않았다. 거대자본 앞에서 그도 소신을 지키긴 어려웠던 건지, 갑자기 그가 스타일의 변화를 시도한 건지 모르겠지만, 적잖이 당황스럽다. 컷 전환도 어색했고, 굳이 필요 없을 듯한 장면도 불필요하게 많았다. 전개되는 수준이 딱 애들 여름방학맞이 특선영화였다. 마침 옆 자리에 초딩인지 중딩인지 분간이 안 되는 남자애 둘이 앉아 있었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고로 고로 고로 흠흠 고로 고로- 하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짜증스러운 건 틱을 앓는지 천식을 앓는지 알 수 없는 소년으로부터의 잡음이 아니라 얘들마저도 지루해서 저희들끼리 잡담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스케일과 로봇 CG의 수준은 놀랍지만, .. 2013. 7. 12. <우리시대 영화장인> 한국 영화의 자부심을 만드는 예술가들 작가주의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감독의 생각과 의도에 집중하면서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기껏해야 편집과 음악 정도에 더 집중해서 보는 정도이다. 아마 내가 보통 관객의 수준일 것이다. 더 욕심을 내어 본다면 대중이라 일컫는 보통의 관객보다 영화에 조금 더 애정을 가지고 공부하고 싶어하는 관객 정도가 아닐까. 영화는 감독의 의도를 위해 조력자들이 감독의 총 지휘하에 작업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사운드며 조명이며 특수효과며 여러 요소들 중 어느 하나가 중요하지 않다고 여긴 적은 없지만, 누구누구의 작품이다 할 때 거론되는 감독을 피라미드의 끝에 놓인 1인의 창작자라고 생각해왔다. 바로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명필름에서 주관하고 씨네21의 주성철 기자가 인터뷰하고 엮은 이 책은 한국 영화의 현재를 이.. 2013. 7. 12. 보기만 해도 시원 해지는 눈 & 얼음 영화 [가위손 / 에이트 빌로우 / 쿨러닝] 보기만 해도 시원 해지는 눈 & 얼음 영화 [가위손 / 에이트 빌로우 / 쿨러닝] 온몸을 찐득찐득하게 만드는 습도와 더위더욱이 요즘처럼 빗줄기가 오락가락한 날씨에는 온몸이 짜릿해지는 겨울 추위가 그리워 지기 마련인 법! 여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여름은 무조건 공포 영화야~ 하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전 공포 영화도 좋지만 여름엔 차가운 얼음과 눈밭이배경인 영화들을 더 찾게 되더라고요. 그럼 오늘은 보기만 해도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눈과 얼음 영화의 매력속으로 빠져 보실까요?! 보기만 해도 시원 해지는 눈 & 얼음 영화1.쿨러닝 쿨러닝은 단순한 웃음거리만 주는 영화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파고드는 엄청난 감동에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무한도전 봅슬레이 편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느끼셨을지 모르지.. 2013. 7. 11. 7월 둘째주 주간 모하진 "심야" Mohazine for This Week "심야" 지난주 주간 모하진 주제가 공포는데요. 오싹하고 시원한 한 주를 보내셨길 바랍니다.^^이번 주 주간 모하진 주제는 '심야'입니다. '공포'와는 다른 시원함과 여름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모아봤습니다. 에서는 국내외 여름밤에 어울리는 노래 5곡을 모아보았습니다.감상에 젖을 수 영화 OST를 모은 ,추리소설 3편을 소개한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만 영업하는 특이한 식당에 대한 만화 과심리치료를 심야 식당 해주는 ,도시괴담 도서 ,팬에게 쫓기는 라디오 DJ 영화 ,바람피우는 여자의 밤같은 방 까지 이번주 주간 모하진으로시원하고 낭만적인 여름밤을 보내보세요! 여름밤에 듣기 좋은 노래 감상에 젖어 보고 싶은 금요일 밤 ~! 영화 OST 추천 (레미제라블.. 2013. 7. 11. 그 동안 보았던 공포 영화들 보다 참신했던< 무서운 이야기2 - 탈출> 전작인 을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이번 두번째 이야기도 으레 자연스레 보게 되었습니다. 1편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에피소드는 정범식 감독의 이었는데요. 은 제목에서 유추하실 수 있다시피 전래동화 해와 달을 새롭게 각색한 영화였습니다. 늦은 밤, 어린 남매 둘만 남겨진 집에 괴한이 찾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로 전래동화의 줄거리를 그대로 따 온 것 같아요. 이 영화를 본 뒤에 후유증이 상당히 오래갔는데요. 몇일간은 불꺼진 거실을 보는 것도 무섭고 문 밖에서 어떤 소리만 나도 깜짝 깜짝 놀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무서운 이야기 2편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에피소드 역시 정범식 감독의 ! 교생 부임 첫날 학생들에게 망신을 당하는 병신(무슨 이름이 저래?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이름과 꼭 맞는 짓을.. 2013. 7. 10.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