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듣지 "Music"/모하진 Music Style13 잊지 못할 낭만! 여름 휴가 음악 모음 <마이언트메리-공항 가는 길/ 춘천가는 기차 - 김현철 / 남쪽 끝섬 - 하찌와 TJ / 윈디시티 - Sweet reggae music> " 잊지 못할 낭만! 여름 휴가 음악 모음 " 1. 마이언트메리 - 공항 가는 길 여행을 준비하는 순간, 또 비행기나 차를 타러 가기 전의 기분에 더 들뜨는 분들 안계신가요? 전 여행지에 가서 낯선 문화와 풍경을 즐기는 것도 즐겁지만 떠나기 전 두근거림이 더 기대가 되던데...^^ 이 노래는 실제로 마이언트메리 멤버가 떠나면서 만든 노래라고 하는데요. 마이언트메리를 좋아하는 분들은그들의 감성을 더 가까이에서 느끼실 수 있을 듯 한 노래 공항가는 길 입니다. 2. 춘천가는 기차 - 김현철 두번째 노래는 제목만 들어도 낭만적인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입니다.기차 여행.. 왠지 빠르고 경쾌한 음악보다 차분하고 말랑말랑한 노래가 더 잘 어울릴 듯 하여 골라 보았네요. 수 많은 뮤지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지만 원.. 2013. 8. 2. 운동할 때 듣기 좋은 노래! <커먼 그라운드 - Shake It / LMFAO - Sexy And I Know It / David Guetta - Where Them Girls At / Rihanna - Only Gir / Beyonce - Run The World>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 여름! 피트니스 클럽이나 공원에서 신나게 운동을 하고 있을 여러분들을 위한 음악 리스트 지금 부터 시작해 볼까요? 1. 커먼 그라운드 - Shake It 강한 훅은 없지만 처음 부터 끝까지 흥겹게 몸을 흔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커먼 그라운드의 음악 운동을 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 잡혀 계시다면 커먼 그라운드의 음악과 함께 운동도 즐기듯 재미있게 해보시길 바래요! 2. LMFAO - Sexy And I Know It 왜 이 곡을 넣었는지 굳이 긴 설명이 필요 없는 듀오 엘엠에프에이오운동할 때 조금 지친다 싶을 때 이들의 가사를 생각해 보세요 Sexy And I Know It ~~ 스스로 멋져지고 섹시해 지고 있단 생각에 힘이 불끈 나며 더 열심히 달리게 되실걸요! 3. D.. 2013. 7. 19. 여름 휴가 음악 < 킹스턴 루디스카 - 너 때문이야 / 몽니 - 그대와 함께 / 크라잉 넛 - 좋지 아니한가 김장훈 - 고속도로 로망스 / Owl City - Good Time > 1년간 기다려 온 일상 탈출! 여름 휴가때 우리를 힐링 시켜 줄 음악 킹스턴 루디스카 - 너 때문이야 / 몽니 - 그대와 함께 / 크라잉 넛 - 좋지 아니한가김장훈 - 고속도로 로망스 / Owl City - Good Time 1. 킹스턴 루디스카 - 너 때문이야 유쾌, 상쾌 통통 튀는 발랄한 리듬에 여름 느낌 물씬 풍겨 주는 반주까지 여름 휴가에 어울리는 모든 조건을 갖춘 너 때문이야 후텁지근했던 긴 장마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 준비 중이신 분들께 가장 먼저 추천하는 힐링 송 너 때문이야 같이 들어요~~ 2. 몽니 - 그대와 함께 떠날 때 들어도 기분 업 되지만 여름이랑 어울리는 사랑 노래이기도 한 몽니의 그대와 함께! 하지만 가사 중간 웃고 울던 그 시간들 이젠 너를 지워 버리고 싶어가 나오.. 2013. 7. 17. 여름밤에 듣기 좋은 노래 <동경소녀 - Summer Romance / Green Day - 21Guns / Robert Downey Jr. & Sting - Every Breath You Take / 브로큰 발렌타인 - 알루미늄 / 장재인 - 여름밤 ] 여름밤에 듣기 좋은 감성 충만해지는 노래 요즘 날씨가 정말 많이 덥습니다.금방 땀이 맺히는 낮에 반해 여름밤엔 간간이 바람도 불어오고 또 여름 밤에만 느낄 수 있는 묘한 낭만도 있어전 낮보단 밤이 좋더라고요. 오늘은 이런 여름밤을 더욱 감성 충만하게 바꿔주는 음악들소개해 드려볼까 해요. 1. 동경소녀 - Summer Romance (Feat. 소심한 오빠들)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게 된 이 노래! 자꾸 중독성 있게 귀에 맴도는 목소리에 꽂혀검색해 본 결과 그 주인공은 동경소녀였다는 사실.. 여름엔 모니 모니해도 이런 청아한 목소리를 들어 주어야 제맛이죠? 2. Green Day - 21Guns Green Day의 주옥같은 명곡 중 21Guns는 신나면서도 또 센티멘탈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묘한 곡인 것 .. 2013. 7. 9. 감상에 젖어 보고 싶은 금요일 밤 ~! 영화 OST 추천 (레미제라블 / 스카이 폴 / M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색계) 영화를 보다 보면 가끔 영화의 한 장면보다 먼저 영화의 OST가 생각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반대로 OST를 듣는 것 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추억이 떠오를 때가 있고요. 한주를 마무리 하는 금요일 시끌벅쩍한 곳에서 금요일 밤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OST와 함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모두 편안한 금요일 저녁 보내세요^^ 감상에 젖어 보고 싶은 금요일 밤 ~! 영화 OST 추천 레미제라블 OST (I Dreamed A Dream) 레미제라블의 판틴! 앤해서웨이가 부른 I Dreamed A Dream입니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노래로 많은 분들이 아시겠죠?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엄청난 노래 실력에 깜짝! 앤 해서웨이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스카이.. 2013. 7. 5. 아프니까 청춘? 그래도 힘냅시다! 다이나믹 듀오의 <청춘>, <절망하지 맙시다> 청춘 뜨거운 감자의 김C가 택시에 출연해서 이영자씨에게 불러줬던 노래인데요. 이날 많은 분들이 이영자씨와 함께 울었습니다. 그만큼 너무 슬픈곡입니다. 다이나믹 듀오의 은 우울함을 적절히 걷어내고 거기에 20대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랩을 추가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가사 결론은 그거야 난 난놈이 아니었다는 걸사회라는 조직에서 눈 밖에 난 놈이 었다는 걸20대 객기와 열정은 객사한지 오래야건진건 쓸모없는 아집과 약간의 노련함 사기도 몇번 당하고 상처는 자주 덧나고정주기는 겁나고 닳고 달아보니깐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방관하면서 모든 세상일에 딱 두 발정도 뒷걸음쳤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고등학교에서 대학까지 진학하면서 꿈이 점점 작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때까지는 "아직 괜찮아"라고.. 2013. 7. 4. 어깨 들썩 거려지는 마룬5의 명곡 [One More Night / Sunday Morning / Moves Like Jagger / Payphone ] 불쾌지수 올라가는 요즘~!!!!! 시원한 파도가 부서지는 모래사장이나 몸속까지 짜릿해지는 계곡물에 발 담그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더위에 지친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 어깨 들썩 거려지는 팝송을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여름에 들으면 더 더욱 신나는 음악들 중전 마룬5의 노래에 애정이 제일 많이 가더라고요. 아마 보컬 애덤 리바인 특유의 음색과 비트가 여름과 잘 맞기 때문이겠죠. 제가 굳이 소개하지 않아도 마룬5는 우리나라에도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대중적인 그룹~ 오늘 소개할 곡들도 들어 보시면 아~ 하실 노래들이예요. 어깨 들썩 거려지는 마룬5의 명곡 1.One More Night 마룬 5 특유의 멜로디와 보컬인 애덤 리바인의 음색이 어울어져 귀에 쏙쏙 들.. 2013. 7. 3. 여름을 더욱 여름답게! [듀스 여름안에서 / DJ DOC 여름 이야기 / 윤종신 빙수야 / 원더걸스 So Hot] 1.듀스 - 여름안에서 여름하면 바로 이 노래! 이 노래는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묘한 설레임이 있어 좋습니다. 불쾌지수 업! 짜증도 업!되는 여름이지만 여름밤의 정취와 바다에 대한 설레임이 있어 즐거운 계절 여름! 듀스의 여름안에서를 들으면 이런 두근거림이 되살아나네요. 바다 같이 청량감 터지는 멜로디도 이 곡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동안 수 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기도 했었지만 원곡의 상쾌한 맛을 살리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2.DJ DOC 여름 이야기 여름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DJ DOC 당시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대조적으로 슬픈 노래 가사가DJ DOC를 더 악동처럼 보이게 했던 것 같아요. DJ DOC 여름 이야기가 지금까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름날 해변가.. 2013. 7. 1. 기차에 관한 노래가 이젠 옛날 노래가 되다. <춘천가는 기차>,<은하철도999>, <남행열차> 춘천가는 기차 -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 춘천가는 기차는 경춘선이 생기면서 사라졌습니다. ITX 청춘이 개통 되었지만 예전 아날로그틱 한 느낌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속도도 훨씬 빠르고요. 옛날 기차가 사라지는 현상은 가슴이 아프다기보다는 허전하고 서운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불편하고, 느리고, 때가 탔는데 이런 느낌이 드는 것은 아마 옛날 기차에 대한 추억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역, 새로운 기차가 마음속에 자리 잡으려면 시간이 꽤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지금 사라져 버린 기차처럼 추억이 서리면서 정겹고 따뜻해지겠죠? 은하철도999 주제가 - 기차를 타고 우주여행을 한다 기차를 타고 우주여행을 한다는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정말 대단한 상상력입니다. 이런 우주를 여행하는 스토.. 2013. 6. 26. 같은 제목 정반대의 느낌 daughtry - <no surprise>, radiohaed - <no surprises> 라디오 헤드의 no surprises입니다.아주 조용한 분위기에 자장가 같은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이곡이 처음 나왔을 때 자살에 대한 노래가 아니냐는 비판을 많이 받았었습니다.톰 요크는 인터뷰에서 사랑을 어렵게 비유한 노래라고 밝혔습니다.그러나 아무리 봐도 자살을 노래했다고 추정됩니다. 굳이 앨범 자켓을 들먹이지 않고,가사와 뮤직비디오만 봐도 자살을 노래하는 것 같습니다. 가사중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A heart that's full up like a Landfill,쓰레기장처럼 가득찬 마음a job that slowly kills you당신을 서서히 죽이는 일bruises that won't heal.치유되지 않을 멍들you look so tired, unhappy,당신은 매우 피곤하고, 불행해 .. 2013. 6. 19. 뜨거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댄스곡 [Rihanna - Right Now (Feat. David Guetta) / Daft Punk - Aerodynamic / 명카드라이브 - 냉면] 어제와 오늘은 비 때문에 더위가 잠시 주춤하는 듯 하였으나내일 또 다시 불볕 더위가 찾아온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내일 오후 서울의 낮 최고 온도는 무려 28도..! 요즘은 시원한 바다와 계곡을 찾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같은데요.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의 기분을 새롭게 바꿔주는 음악중 댄스곡 만한 것이 없죠? 오늘은 뜨거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댄스곡을 소개해 드릴건데요.그럼 지금부터 그루브와 비트감 넘치는 음악속으로 빠져 들어가 보실까요~ Rihanna - Right Now (Feat. David Guetta) 리한나의 보이스와 데이비드 게타의 프로듀싱이 만난최초의 곡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전 리한나만이 갖고 있는 개성있는 목소리가 참 좋아요. 그간 이런저런 스캔들과 루머로 심심치않게 자신의 존.. 2013. 6. 12. 유행을 늦게 타서 요즘 듣는곡 <Time is running out> and 박명수 표 타임이즈러닝아웃 제가 왜 갑자기 Time is running out을 소개할까요? 바로 제가 유행을 늦게 타기 때문입니다.성격상 노래가 유행을 엄청타고 있을때는 듣고싶지 않습니다.유행에 휩쓸려서 듣는 것인지, 노래가 좋아서 듣는 건지 알 수가 없는 그 기분 정말 싫습니다.저랑 비슷하게 유행을 나중에 타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늘은 뮤즈의 Time is running out을 소개하겠습니다. (뮤직비디오입니다. 죄송하지만 모바일에서는 재생되지 않습니다.) (Wembley Stadium에서의 라이브 영상입니다) 라이브 영상을 보면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뮤즈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알겠네요. 사실 가창력이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고, 꽃미남 밴드도 아닙니다. 하지만 음악을 잘 만들고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시작부분.. 2013. 6. 12. 듣고 있으면 가슴이 울렁이는 노래를 하는 故김광석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먼지가 되어> 오늘은 故김광석의 노래 세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세곡 모두 많이 알려져 있어서 소개라기 보다는 제 감상을 전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 , 의 감상 시작합니다. 상실의 나이 - 서른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 간다내뿜은 담배 연기처럼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점점 더 멀어져 간다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가사가 참 씁쓸합니다. 이 만큼 상실감에 대해 잘 표현한 가사가 있을까 싶습니다. 최근 무한상사에서 해고당한 정과장의 마음을 대변해 주기도 했었죠. 청춘에 대한 상실, 그리고 사랑에 대한 상실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것을 잃는 시기 서른, 하지만 잃은 만큼 더 얻게 되는 나이잖아요. 독자.. 2013.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