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를 입력해 주세요.24 6월 넷째주 주간 모하진 "열차" Mohazine for This Week "열차" 열차 - 여러 개의 찻간을 길게 이어 놓은 차량. 흔히 전철이나 기차 따위를 이른다. 열차의 종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기차입니다.보통 먼거리를 이동할때 타게 되는데요.그래서 여행의 이동 수단으로 기차를 많이 선택합니다.기차를 타면 새로운 풍경과 감성을 느끼게 되고,소중한 사람과 새로운 추억이 많이 생깁니다.기차를 생각하면 즐겁고 재미있던 추억이 많이 떠오르는 이유입니다.때문에 영화나 드라마, 노래 등의 문화 콘텐츠에서 기차가 자주 등장합니다.기차에서 처음 본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 영화 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열차의 종류에는 이 밖에도 전철, 전차, 고속철도 등이 있습니다.이 것들 또한 영화나 책에서 많이 등장하는데요... 2013. 6. 27. 잦은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연인들이 봐야할 영화 <이터널 선샤인> (제가 예전에 만들었던 매드무비입니다^^) 조엘(짐 케리)과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은 사랑하는 사이였습니다. 정말 심하게 싸운 후 화해를 하기 위해 조엘은 클레멘타인이 일하는 서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클레멘타인은 조엘을 전혀 알아보지 못합니다. 친구들에게 알아본 결과 클레멘타인은 기억을 지우는 시술을 받아서 조엘을 알아보기는 커녕 그와 관련된 어떤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너무 화가난 조엘은 그녀가 시술받았던 병원으로 찾아가 똑같이 기억을 지워버리기로 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 기억을 지워주는 것인데, 그동안 그녀와의 추억 하나하나가 꿈속에 나타납니다. 홧김에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깨닳고 그녀의 기억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칩니다. 헤어지기에는 너무 슬프고, 사귀기에는 너무 싸우고 결말 부분에서 두.. 2013. 6. 25. 낭만적이고도 씁쓸한 소녀의 성장통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 (2006)> 제가 본 는 2006년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끌면서 2010년에도 영화화 되었다는데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고요. 어쨋든!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저에게 꽤 신선한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이젠 다소 흔하게까지 느껴지는타임워프를 이야기하고 있지요. (혹여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 타임워프는 자신이 시간을 다스린다는 전제하에 거스르거나 앞서나가는것을 말합니다.시간여행 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타임슬립과는 좀 다른 개념) 지금까지 많은 타임워프 영화들을 봤지만 (영화로 본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영화소개를 통해서^^ ㅎㅎㅎ) 늘 역동적이고 거대한 스케일로만 봤던 타임워프가 시.달.소에서는 일상을 통해 소박하게 보여지는 점이무척 신선하게 다가온 것 같아.. 2013. 6. 24. 유쾌 만땅! 활력 만땅! 덩달아 해피해지는 요리사들의 삶 [쉐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직업.. 참 다양하지만 그 중 가장 최고로 생각하는 직업은 요리사입니다. 각각 개별적인 맛을 가진 재료들을 조합해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어 내는 요리도 일종의 어려운 창조 과정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요리사 분들이 멋져 보이나 봅니다. 그리고 그 음식을 통해 맛과 포만감을 느끼는 순간이 요즘 저의 가장 큰 행복! 이런 저런 이유로 언젠가 꼭 보고 싶었던 영화 쉐프 사실 시각과 식욕을 자극하는 요리들이 쏟아져 나오는 그런 영화를 보고 싶어 쉐프를 골랐지만 아쉽게도 쉐프는 그러한 영화는 아닙니다^^; 그 보다 요리를 만드는 사람요리사에 더 초점이 맞춰진 영화지요. 전설의 쉐프 알렉상드르 (장르노) 하지만 돈 벌 궁리만 하는 레스토랑 사장에 의해 요리가 올드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2013. 6. 21. 2013년 ! 기대되는 개봉 예정작 [ 스릴러편 = 할리 베리 '더콜' / 로망 뒤리스 '빅픽처'] 2013년 ! 기대되는 개봉 예정작 더 콜 (2013) The Call개봉일 : 2013. 06. 20 장르 : 스릴러 감독 : 브래드 앤더슨배우 : 할리 베리, 마이클 에크런드, 마이클 임페리올리 얼마 전 TV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을 봤는데요. 영화소개란 것이 너무 많이 보여주거나 또 너무 적게 보여줘도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을 보여주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쨋든 전 프로그램에 나온 몇 몇 장면만으로도 충분히 영화를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네요. 주인공은 미국 LAPD 소속 911 콜센터의 베테랑 직원 조던 (할리베리) 어느 날, 한 소녀의 응급 전화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대처하는데, 그만 그녀의 실수로 소녀가 살해당하고 맙니다.자신의 잘못 때문이라는 자책으로 우울증 약까지 복.. 2013. 6. 18. 치열한 두뇌 싸움이 있는 반전 & 스릴러 영화 [큐브 / 아이덴티티] 스릴러 영화라고 하면 텍사스 전기 톱 살인사건, 13일의 금요일 같은 영화만 생각하십니까? No ~ No~!!! 스릴러 영화에는 유쥬얼 서스펙트나 셔터 아일랜드 같은 반전, 두뇌싸움의 영화도 많이 있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있는 요즘! 이제 더 이상 감흥 없는 귀신 비주얼에 질린 분들께 치열한 두뇌 싸움이 있는 반전 & 스릴러 영화 추천해 드릴게요. 치열한 두뇌 싸움이 있는 반전, 스릴러 영화 큐브는 수백개의 정사각형 방이 이어진 공간 안에 갇힌 사람들의 생존 과정을 다루는데요. 눈을 떠보니 알 수 없는 이상한 방에 갇힌 사람들서로에 대해 아는 정보도 없고,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그 이유도 모르는 섬뜻한 상황에 놓입니다. 큐브는 단순한 정사각형 방만을 제작한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톡톡 튀는 .. 2013. 6. 14. 바다 생물에겐 치열한 터전이, 인간에겐 동경의 대상 바다를 주제로 한 영화 [ 오션스 / 그랑블루] 바다 생물에겐 치열한 터전이, 인간에겐 동경의 대상이 되는 미지의 세계 바다를 주제로 한 영화 오션스 몇년 전 극장에서 본 오션스 전 아직도 이 다큐멘터리 만큼은 극장에서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가 시작되자마자...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함성들...물론 저도 어머~ 우와~ 우와~를 연발하며감동이 물밀듯 밀려오는 상태로 영화를 보았더랬죠. 오션스에는 책이나 영상 속에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생소한 바다 생물들이 대거 등장을 하는데요. 푸르디 푸르고 넓디 넓은 자유로운 바닷속을 활보하는 생물들을 보니무엇보다 제 마음이 뻥하고 뚫리는 것 같더라고요..!!! 바닷 속 생물들의 모습 그 자체만으로 영화를 볼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네요. 오션스는 프랑스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인데요. 촬영이 결코 .. 2013. 6. 13. 유행을 늦게 타서 요즘 듣는곡 <Time is running out> and 박명수 표 타임이즈러닝아웃 제가 왜 갑자기 Time is running out을 소개할까요? 바로 제가 유행을 늦게 타기 때문입니다.성격상 노래가 유행을 엄청타고 있을때는 듣고싶지 않습니다.유행에 휩쓸려서 듣는 것인지, 노래가 좋아서 듣는 건지 알 수가 없는 그 기분 정말 싫습니다.저랑 비슷하게 유행을 나중에 타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늘은 뮤즈의 Time is running out을 소개하겠습니다. (뮤직비디오입니다. 죄송하지만 모바일에서는 재생되지 않습니다.) (Wembley Stadium에서의 라이브 영상입니다) 라이브 영상을 보면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뮤즈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알겠네요. 사실 가창력이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고, 꽃미남 밴드도 아닙니다. 하지만 음악을 잘 만들고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시작부분.. 2013. 6. 12. 자연스럽게 설득하는 금연 광고가 더 좋다. 오늘은 금연 광고를 모아봤습니다!금연 캠페인 광고에는 정말 충격적인 영상을 보여줄 때가 많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죠!비위가 약하신 분은 보지 마세요. 역겨워요 폐로 보이는 살덩이에 타르를 붓습니다. 저런 더러운 물질이 폐에 쌓이고 있다는 상상을 하면 당장 끊고 싶습니다. 이러다 내가 죽겠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정도 광고는 약과입니다. 훨씬 충격적인 광고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광고를 보고 바로 끊게 되지는 않죠. 그래서 스트레스만 더 쌓입니다. 메시지는 좋은데 전달하는 방법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설득해서 끊게 하는것이 아니라 충격적인 모습으로 겁먹게 만들어서 끊게 하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왠지 나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영상을 비흡연자까지 보게 할 필요없이 담배갑을 아주 혐오스럽게 .. 2013. 6. 11. 가슴 아픈 부성애를 보여 준 영화 <나는 아빠다/ 인생은 아름다워> 가슴 아픈 부성애를 보여 준 영화 1. 나는 아빠다 는 와 으로 통해 만들어진부성애 열풍에 한 몫을 더한 영화였지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김승우씨와 미친 존재감 손병호씨또 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소녀 김새론양 등이 출연했습니다. 는 딸을 구하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아빠와 가족을 잃고 복수를 감행해야 하는 아빠의 대결을 그리고 있는데요. 폭력조직에게 뒷돈을 받으며 생활하는 비리 형사 한종식(김승우)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게 된 마술사 나상만(손병호) 딸위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살인사건을 은폐해 주기로 한 종식은 사건과 무관한 상만에게 누명을 덮어 씌우고 그 결과 상만의 아내가 식물인간이 되면서 상만이 분노의 복수를 감행하게 되는 것이 영화의 큰 줄거리입니다. 의 전만배 감독은 ".. 2013. 6. 11. 2013! 공포영화 개봉 예정작 미리 살펴보기 <무서운 이야기2 / 닥터 / 더 웹툰: 예고살인> 2013 올 여름! 공포영화 개봉 예정작 미리 살펴보기 2013 공포영화 개봉 예정작 : 무서운이야기 2 전작 와 마찬가지로 이 영화 역시 네가지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 된다고 해서 올 여름 가장 보고 싶은 공포영화입니다. 절벽(거울속으로 - 김성호) ,사고(이웃사람 - 김휘) 탈출 (기담 - 정범식), 444(여고괴담2 - 민규동) 감독이 참여를 했다고 하는데요. 전 정범식 감독의 탈출과 김휘 감독의 사고가 가장 기대 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절벽 등산에 나선 두 친구가 조난 위기에 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사고 임용고시에 나란히 떨어진 세 친구가 여행지에서 겪은 사고를 그린 이야기 탈출 사후세계에 갇힌 주인공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여러 층을 오르 내리며 사후세계를 탈출하려는 이야기 444 세가지 .. 2013. 6.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