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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모하Zine

6월 넷째주 주간 모하진 "열차"

 


Mohazine for This Week
"열차"


 

열차 - 여러 개의 찻간을 길게 이어 놓은 차량. 흔히 전철이나 기차 따위를 이른다.


열차의 종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기차입니다.

보통 먼거리를 이동할때 타게 되는데요.

그래서 여행의 이동 수단으로 기차를 많이 선택합니다.

기차를 타면 새로운 풍경과 감성을 느끼게 되고,

소중한 사람과 새로운 추억이 많이 생깁니다.

기차를 생각하면 즐겁고 재미있던 추억이 많이 떠오르는 이유입니다.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 노래 등의 문화 콘텐츠에서 기차가 자주 등장합니다.

기차에서 처음 본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 

영화 <비포선라이즈>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열차의 종류에는 이 밖에도 전철, 전차, 고속철도 등이 있습니다.

이 것들 또한 영화나 책에서 많이 등장하는데요.

은 사람과 함께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기 때문에

소설이나 영화의 소재로 활용하면 대중에게 부가 설명없이

바로 이야기에 쉽게 빠져들게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골 소재가 된 것이 아닐까요?


열차에 관련된 영화와 도서, 노래를 만나보시죠!



 

  





[일본여행] 눈 내리는 홋카이도 겨울 전차여행 - 홋카이도 전차여행


눈의 도시 홋카이도에 대한 환상을 갖기 시작한 건 그녀처럼 <러브레터>의 순백의 순수함에 빠져서 였던것같아요.  언젠가는 꼭 가보리라 생각만 하기 시작한지가 7년여가 넘어가고 있는 지금.  그때 그냥 갈 걸 하고 완전 후회하고 있답니다.


[까망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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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기대되는 개봉 예정작 [액션편 = 온리 갓 포기브스 / 설국열차]


 2013년 개봉 예정작을 통틀어 가장 기대하고 고대하는 영화 <설국열차!> 8월 1일! 드디어 개봉일 확정이네요! 설국열차는 <스토커>, <라스트 스탠드>등 헐리웃 진출작 감독들의 영화 중 유일하게 한국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였는데요. 해외에서 진행하는 자신의 첫 번째 프로젝트에 끌어들일 만큼 송강호씨에 대한 봉준호 감독의 신뢰는 상당한 것 같습니다. 


[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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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독일] 인생의 모든 순간 선택이 모여 오늘의 삶인것이지요- 곰스크로 가는 기차


 "이번 여행은 어떤 책과 함께할까?"  1박 2일의 단촐한 여행이라 짐이라곤 챙길것도 없었지만 책을 고르는데는 한 시간도 넘게 걸렸던것 같아요.  너무 두꺼워도 짐이 될 것 같고, 너무 얇거나 무거워도 읽다가 잠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책장에 이중으로 포개어져 있는 책들을 헤집어 찾아낸 <곰스크로 가는 기차>를 발견하는 순간.  이 책이다!! 라는 생각에 그냥 뽑아들었답니다. 

 

[까망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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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 연인이 된 이들의 진지한 대화 - 비포 선라이즈


사실 개인적으로 로맨스 영화나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뭐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약간은 폭력적이고 화려한 영상이 들어간 영화들을 선호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 보다 감정이 좀 매말라 그런거 같기도 하다. 하지만 로맨스나 멜로 영화를 접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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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 관한 노래가 이젠 옛날 노래가 되다. <춘천가는 기차>,<은하철도999>, <남행열차>


기차를 타고 우주여행을 한다는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정말 대단한 상상력입니다. 이런 우주를 여행하는 스토리에 나오는 행성은 보통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매회 새롭고 재미있습니다. 행성마다 자연환경이 다르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도 다르며, 사회나 국가의 모습도 다릅니다. 

 

[날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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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8분 동안 폭탄테러 막아라!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소스코드>


<소스 코드>는 양자역학과 물리학을 바탕으로 한 최첨단 기밀 시스템으로, 과거 8분전으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는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을 소재로 한 SF 액션 스릴러물이다. <소스 코드>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으로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는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소재로 다룬 독특한 설정과 스토리로 제 2의 '인셉션'이란 평을 받았다.

 

[웅'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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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눈물 대신, 여행


가볍게 잠시 서울을 떠났다 올 생각으로 열차표 예매를 마치고 책장앞을 서성였습니다.  어떤 책이랑 함께 다녀올까~ 하는 마음에 책을 고르는 손길에도 두근거림이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그녀가 읽고 포스트 잇으로 곱게 공감한 문구들을 체크해놓았던 그 책. 


[까망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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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첫사랑을 잊어가다. <초속 5cm>


<초속 5센티미터>는 3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로 좋아하고, 힘들면 기대고 그러던 타카키와 아카리는 초등학교의 졸업과 동시에 떨어져 있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폭설로 인해 열차가 지연되고, 아카리는 아주 오랫동안 기다리게 됩니다. 둘은 밤을 같이 지내고, 아카리는 마치 마지막인 것 같은 인사를 건냅니다.

 

[날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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