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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모하Zine

6월 셋째주 주간 모하진 "스릴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6. 20.

 

 


Mohazine for This Week
"스릴러"

 


비가 한 차례 쏟아지고 다시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은 지독하게 덥고 끈질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원전 비리 사태때문에 가동 중단된 곳이 많아서

블랙아웃이 될 수도 있다고 하죠.


무더운 여름, 여러분을 소름돋게 할 스릴러들을 모아봤습니다.

스릴러란 관객이나 독자의 공포감이나 흥취를 불러 일으킬 목적으로 만들어진

영화, 연극, 도서 등을 뜻합니다.

공포 영화와도 비슷하지만 약간 다릅니다.

공포영화가 비주얼에 중점을 두었다면 

스릴러는 관객이나 독자를 긴장하게 만드는 충실한 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흥행하고 있는 <몽타주>,

폰부스 올로케 스릴러 <폰부스>,

섬뜩한 반전의 재미가 있는 <오펀>

기발한 소재와 철학적인 주제가 돋보이는 <금요일>

일상 생활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영화 <디스터비아>

치열한 두뇌싸움을 보여준 영화 <큐브>

손을 대면 과거를 볼 수 있는 초능력자의 이야기 <싸이코 메트리>

아내의 남자를 죽인 남편의 이야기 <빅 픽쳐>까지 만나보시겠습니다.





 

 

 

 


 

 


범죄 스릴러의 또 다른 반전 몽타주 [ 감독 : 정근섭 / 출연 :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

아동 유괴 살해범이 잡히지 않은 채로 15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있는 어느 날, 범인은 공소시효가 끝나기 5일전, 사건현장에 꽃 한 송이를 갖다 놓습니다. (소름이 쫘악;)

 

[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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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얼마나 솔직합니까? 예고없이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충격 스릴러 영화 <폰 부스>


뉴욕의 미디어 에이전트 스투 세퍼드(콜린파렐)는 매일 같은 시간에 공중전화를 이용한다. 뉴욕시내에 있는 오픈 되어있는 공중전화기 중에 유일하게 박스로 쳐져있어 비밀이 보장되는 공간이다. 그렇게 매일 같이 전화를 하던 어느날 공중전화 박스에서 통화를 마치고 돌아설 때 그의 뒤에서 벨 소리가 들린다. 무심코 수화기를 든 순간 스투의 예기치 않은 악몽이 시작된다.

 

[r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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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혼자 보기 좋은 공포물 오펀:천사의 비밀,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사실 오펀같은 경우 어느 정도 반전을 알고 봤는데도 충격적이 더라구요. 포스터 만큼 섬짓하고 오싹한 이야기 였습니다. 결말도 그렇고 보고나서 참 여운도 많이 남고 공포영화 특유의 혼자 잘때의 무서운은 별로 없지만 생각은 많이 나더라구요... !! 보면서 친절한 금자씨가 떠오르더라구요. 무표정한 얼굴이나 천사같은 행동들과 반대되는 잔인한 사건들 같은 점에서 말이죠.. !!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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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로 만들면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 배진수 작가의 <금요일> - 원룸편

히키코모리 남성이 주인공입니다. 물려받은 유산도 있고, 게임 머니를 현금으로 바꿔서 생계를 유지합니다. 밖으로 나가서 돈을 벌 필요 없이 원룸안에서 모든 의식주를 해결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밖이 아닌 자신의 방이 또 나왔습니다. 창문을 열어봐도 또 다른 자신의 방이 있었습니다. 남자는 완전히 갇히고, 무한하게 이어지는 방안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날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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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스릴러 디스터비아

디스터비아에서는 많은 것을 보여주진 않지만 그 절제가 오히려 더 큰 긴장을 불러 일으켜줍니다.미국 가정의 평온하고 일상적인 장면들이 등장하지만 그 속에 뭔가 모를 긴장감이 서려있달까요? 또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결말이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보게 하는 힘이 디스터비아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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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두뇌 싸움이 있는 반전 & 스릴러 영화 [큐브 / 아이덴티티]

큐브는 수백개의 정사각형 방이 이어진 공간 안에 갇힌 사람들의 생존 과정을 다루는데요. 눈을 떠보니 알 수 없는 이상한 방에 갇힌 사람들 서로에 대해 아는 정보도 없고,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그 이유도 모르는 섬뜻한 상황에 놓입니다.

 

[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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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사이코메트리 :: 손에 닿는 무서움, 그 속의 아픔

만지면, 과거가 보인다! 짬밥 3년차의 강력계 형사 양춘동(김강우)의 관할 구역에서 여자아이가 유괴되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 중, 자신이 우연히 보았던 거리의 신비로운 벽화와 사건 현장이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 춘동은 그 그림을 그리던 준(김범)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청아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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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기대되는 개봉 예정작 [ 스릴러편 = 할리 베리 '더콜' / 로망 뒤리스 '빅픽처']

얼마 전 TV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더콜>을 봤는데요. 영화소개란 것이 너무 많이 보여주거나 또 너무 적게 보여줘도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을 보여주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쨋든 전 프로그램에 나온 몇 몇 장면만으로도 충분히 영화를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네요.

 

[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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