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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모하Zine

6월 첫째주 주간 모하진 “전쟁”


Mohazine for This Week

"전쟁"

 

가장 비극적인 소재는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가장 비극적이고 견디기 힘든 상태입니다.

우리나라는 6. 25 전쟁 이후 60년간 평화가 지속되었지만,

늘 전쟁의 위협속에 놓여있는 휴전국가였습니다.

전쟁을 간접적으로 느껴보고 현충일에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시다.

        







전쟁 속에 싹튼 국적을 초월한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에 자리잡은 권위있는 한 일본가문으로 불량선인의 가족이 들아가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신의 가족을 받아 들여서 였는지 그 분의 아들하고도 분명히 친해질수 있을 것이라 여겼는지 대식은 그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시대적 상황부터 주변의 이목까지 그들은 쉽게 친구가 될 수 없었던... 

[자두맛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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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스토리를 압도하는 영화, 마이웨이
어쨌든 한국에선 전쟁영화를 가장 잘 찍는 사람은 강제규 감독이다. 그에 대해 이견을 달리 할 사람도 없을 듯 하다. 280억원이라는 막대한 제작비를 쏟아부으며, 강제규 감독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냈다.<태극기 휘날리며>의 성공 이후 새로운 전쟁영화를 준비한다는 게 물론 감독에게도 심적 부담이 컸을 테지만, 



 
블록버스터 급 최고의 전쟁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vs 태극기 휘날리며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 작전. 오마하 해변에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된 상황과 두려움에 무기력함을 감출 수 없었다. 노르망디 해변을 응시하는 밀러 대위(톰 행크스) 그리고 전쟁 중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할 두려움에 지친 그의 대원들이 있다. 

[웅'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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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전>그곳에선 대체 무슨일이??!!

이 영화는 기본적인 전쟁영화이기도 하지만, 그동안의 전쟁영화와 조금은 다른점은 애록고지를 지키고 있는 우리 군사들의 캐릭터 하나하나에 좀 더 큰 힘을 실은 것 같다는 느낌이였어요. 하루종일 전쟁만 하다가 끝나는 영화가 아니라 기억나지 않는 배우가 한명도 없을 정도로 캐릭터가 잘 살아있어요.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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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살고 싶었던 그들의 이야기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영화의 제목 범죄와의 전쟁은 1990년 당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조직폭력배 소탕작전의 이름입니다. 항구의 세관원이었던 최익현은 부산 세관의 공무원으로 일하다 내부감사때 딸린 식구가 적다는 이유로 총대를 매게되지요. 가난한 집안 출신 인데다 여동생 결혼 자금까지.. 앞으로 살아갈 일이 막막한 그는 마지막 출근 날 세관 순찰을 하다 수상한 이들을 목격하게 되는데요. 

[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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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속에 변해가는 사람속에서 변하지 않는 사랑『콜드 마운틴』

3년 넘게 전장에서 사선을 넘나들다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인만은 자신에게 돌아와 달라는 아이다의 절실한 편지를 받자 탈영을 결심하고 고향인 콜드마운틴으로 돌아가는 긴 고난이 시작된다.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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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강렬해서 곱씹기 두려운 영화,『쉰들러리스트』

홀로코스트(Holocaust), 완전히 타버리다. 태워 바치는 번제물제2차 세계대전 중 유태인 등 피점령 국민을 대상으로 자행한 대량학살을 지칭하기도 한다. 영화「쉰들러리스트」는 사업가 쉰들러가 유태인 수용소에서 자행되는 홀로코스트로 죽어가는 이들 중 1100여 명을 구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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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4 고국원왕 사유와 무 :: 돌아왔다. 1편의 감각 이상!! 대박!

고구려 1권을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2, 3권을 질렀다. 하지만 2, 3권은 1권 만큼의 스케일과 재미를 보상받지 못했다. 1권의 내용으로 봤을 때는 훨씬 스케일이 크고 더 웅장하게 진행될거라고 생각했으나, 2, 3권은 내 기대치에 못 미쳤다. 그래서 4권이 나온 이후로 망설이다가 이왕 본김에 끝까지 봐야지라는 생각에 구입했다.

[청아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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