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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모하Zine

7월 넷째주 주간 모하진 "사이코 패스"

 


 

Mohazine for This Week
"사이코 패스"


사이코 패스란,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한 종류입니다.

공감 및 죄책감의 결여, 얕은 감정, 자기중심성, 남을 잘 속임 등을 특징으로 하며,

 정서, 대인관계에서는 공감 능력 부족, 죄의식, 양심의 가책 결여를 특징으로 하고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실은 피상적이고 불안정합니다.

 대인관계에서 자기중심적이고, 과대망상적, 지배적, 착취적이며, 거짓말과 교묘한 조종에도 능합니다.

소시오 패스와의 차이점은 잘못된 행동에 대한 개념 존재하지 않는 점, 감정 조절 미숙,

순간적으로 극도의 감정 반응 보임, 충동적으로 끔찍한 범죄 저지르는 행동 등 입니다.

감정 조절이 안 되고, 충동적이기 때문에 강력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사람인데도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이기 때문에

소설이나 영화에서 악역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동기없는 살인, 무자비함, 비인간적인 점이 부각됩니다.


이번주 주간 모하진에서 소개해드릴 영화와 소설은

<미스터 브룩스>, <아메리칸 크라임>, <검은집>

<아메리칸 사이코>, 아이덴티티, 사리진 소녀들

<바람을 뿌리는자>, <양들의 침묵>, <다크나이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내가 살인범이다> 입니다.


소름돋는 악당들을 만나보시죠!








섬뜻한 그 이름! 사이코 패스 등장 영화 <미스터 브룩스 / 아메리칸 크라임 / 검은 집>


어릴적에 사고로 인하여 동생을 잃은 후 악몽을 꾸며 살아가는 보험회사의 직원 정준오 그런 그에게 어느날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자살하는 경우 보험금이 나오나요?" 먼가 감이 오시나요? 네 .. 맞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소개 할 검은집은 보험금을 노린 사이코 패스의 이야기! 

 

[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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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인가 외톨이인가? <아메리칸 싸이코> 주인공 패트릭 분석


패트릭 베이트만(크리스찬 베일 분)은 뉴욕 월스트리트 중심가의 금융사 P&P의 CEO입니다. 상류계급인 약혼녀 에블린이 있으며, 자신의 친구 약혼녀와 바람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가 근무하는 곳은 아버지의 회사인 탓에 단지 자리만 채우면 되며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농땡이를 피웁니다. 

 

[날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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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충격 반전 영화 『아이덴티티』


네바다주에 위치한 어느 외딴 모델.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그날 밤에 이 모텔에 예기치 않은 손님들이 모여들면서 이 영화는 시작합니다. 서로 본 적도 없는, 전혀 이곳에 묵을 의 도가 없었던 10명의 방문객과 이들을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대하는 모델주인. 폭풍우로 인해 모텔주위는 늘어난 물 때문에 고립이 되고, 이들 11명의 인물들은 이 모텔에서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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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숨어, 난 네 얼굴을 알고 있으니까…" 안드레아스 빙켈만의 [사라진 소녀들]


한가로운 여름날 오후, 10살 밖에 되지 않은 빨간머리 시각장애인 소녀 '지나'가 사라진다. 그리고 그로부터 10년 후..  장애 아동 보호시설에 있던 10살 먹은 빨간머리 시각장애인 소녀 '사라'가 실종된다..! 지긋지긋한 열대야에 시달려야했던 여름날밤, 이 책을 읽는내내 등골이 서늘해지며 한기가 밀려오는 기분이 들었고 결국 이 책을 고른 내 선택은 옳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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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익을 위한 끝없는 타락 - 바람을 뿌리는 자


작년 한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바람을 뿌리는 자'가 이번에 새로 나왔다. 어쩌면 국내 매니아를 제외하고는 '타우누스 시리즈'는 조금 낮설 수도 있다. 국내에 출판된 타우누스 시리즈는 고작 '너무 친한 친구들-2편', 그리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4편'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자두맛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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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어두운 매력의 악역들 [한니발 랙터 / 조커]


영화를 흥미진진, 쫄깃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악역이 아닐까 합니다. 악역들의 연기에 따라 영화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흥미로워 지니까요. 간혹 뛰어난 연기로 주인공에 버금가는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악역 배우들~! 오늘은 우리를 나쁜 매력에 퐁당 빠지게 했던 악역에 대해 준비해보았습니다. 

 

[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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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전의 운명은 같다. 우연을 가장한 거스를 수 없는 운명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너무 어렵습니다. 정말 불친절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결말의 모호함과 의미심장 한 대사들때문에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가?라는 의문이 계속 떠오릅니다. 제 식견이 부족하여 파악할 수 없는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운명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스토리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날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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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인범이다] 창의적인 액션신에 환호하거나 가벼운 스토리에 실망하거나


영화는 살인 공소시효인 15년이 지난 어느 날 자신이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의 주범이라며 책을 출간한 이두석(박시후)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갈등을 맞게 되는데요. 그러나 영화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살인마가 멋진 외모를 지닌것으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가 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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