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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모하Zine

7월 셋째주 주간 모하진 "탈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7. 18.

 


 

Mohazine for This Week
"탈출"


탈출이란 "어떤 상황이나 구속 따위에서 빠져나옴"을 말합니다.

벗어나고 싶은 상황이나 구속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정말 통쾌합니다.

그 동안 억눌려 있던 것이 클라이막스에서 한 번에 터져나오기 때문이죠.

그래서 영화나 소설에서 탈출을 소재로한 작품이 많습니다.

이번주 모하진 주제는 "탈출"입니다.


협곡에 갖혀버린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127시간>

폐쇄 공간 속 탈출을 그린 영화 <페닉룸 / 케이브 / 1408>

무서우면서도 웃기는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2 - 탈출>

서울 탈출을 꿈꾸게 하는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

탈옥 영화의 지존 <쇼생크 탈출>

원숭이가 지배하게 된 지구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양계장을 탈출한 암탉의 육아 이야기 <마당을 나온 암탉>

정신병원을 탈출하라 <내 심장을 쏴라>


탈출 영화와 소설을 보면서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 근심, 걱정을 확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나를 구속하는 것은 바위틈에 끼인 팔이 아니라 헛된 희망이다 - <127시간>


어느날 갑자기 당신에게 죽던가 팔을 자르던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다. 당연히 팔을 자르시겠다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실제 상황이 되면 다릅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자신의 팔을 자르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27시간은 직접 자신의 팔을 자르고 협곡에서 탈출한 사람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날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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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공간 속 탈출을 그린 영화 <패닉룸 / 케이브 / 1408>


남편과 이혼 후 뉴욕 맨하튼 고급 주택에 살고 있는 멕과 그녀의 딸그녀들의 집에는 별도의 전화선, 감시 카메라와 연결된 많은 수의 모니터 자체 환기 시스템, 물과 비상약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페라라

 

[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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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보았던 공포 영화들 보다 참신했던< 무서운 이야기2 - 탈출>


무서운 이야기 2편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에피소드 역시 정범식 감독의 <탈출>! 교생 부임 첫날 학생들에게 망신을 당하는 병신(무슨 이름이 저래?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이름과 꼭 맞는 짓을 하더라는-_-ㅋ) 흑마술에 사로잡힌 여고생 탄희(김지원)가 알려준 괴담을 따라 하다 지옥의 입구에 갇히게 됩니다.  

 

[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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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떠나는 사람들> 서울 탈출을 꿈꾸며 읽는 타인의 삶


최근 들살림에 대한 책을 읽은 것에 이어, 또 한 번 서울 탈출에 관한 책을 읽었다. 눈에 띄었다면 직접 집어들어 구매했을 책이지만, 출판사의 마케팅 업체로부터 소개받는 루트로 접하게 되었다. 제의를 받는 책은 읽고 싶은 것만 받기는 해도 아무래도 직접 고르는 것보다는 기대를 덜 하게 되는데, 이 책의 경우에는 제목부터 나의 바람을 닮아 있어 예외적인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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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두 가지. 바쁘게 혹은 아니면 바쁘게 죽거나 <쇼생크 탈출> 브룩스와 앤디


쇼생크 탈출은 많은 사람들에게 내 인생에 최고의 영화라고 손꼽힙니다. 죽기 전에 봐야할 꼭 봐야할 영화 리스트에도 빠지지 않고 올라가죠. 그 만큼 명작 중에 명작입니다. 희망, 성실, 동료애, 인생론 등 영화에 좋은 메시지가 꽉꽉 차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성실함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날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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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깝지 않을 영화, 꽤 볼만했던 신작 영화!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누군가 그러더라. 돈주고도 아깝지 않을 영화라고.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은 무섭다. 괴기스럽거나 깜짝놀라는 것이 아니라 괜찮은 작품이란 뜻이다. 왜 '진화의 시작'인지 영화가 끝나고 나서 알았다.

 

[웅'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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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날개짓 - 양계장을 탈출한 겁없는 암탉을 만나보세요.


얼마전 상영되었던  "소중한 날의 꿈"이 관객 5만을 넘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국내 애니메이션이기도 하지만 한국적인 분위기의 이야기와 영상으로 극장 애니메이션 영역에서 한류가 일어나기를 내심 바라는 마음이었지만 "추억"을 회상하고 싶은 관객들이 많지는 않았나보다. 11년이나 공들인 작품이라는데... -.-;

 

[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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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정유정 작가의 <내 심장을 쏴라>! 청년, 정신병원에서 삶의 희망을 되찾다


때로는 어느 작가의 한 작품을 읽고 그것이 마음에 들어 나머지 작품들도 찾아 읽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내 심장을 쏴라>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읽게 된 소설입니다. 7년의 밤을 계기로 빠져든 정유정 작가!  그녀의 소설 중 무엇부터 읽을까 고민하다 <내 심장을 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또 거침없는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소재도 마음에 들었지요. 

 

[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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