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 올라가는 요즘~!!!!!
시원한 파도가 부서지는 모래사장이나
몸속까지 짜릿해지는 계곡물에 발 담그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더위에 지친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
어깨 들썩 거려지는 팝송을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여름에 들으면 더 더욱 신나는 음악들 중
전 마룬5의 노래에 애정이 제일 많이 가더라고요.
아마 보컬 애덤 리바인 특유의 음색과 비트가 여름과 잘 맞기 때문이겠죠.
제가 굳이 소개하지 않아도
마룬5는 우리나라에도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대중적인 그룹~
오늘 소개할 곡들도 들어 보시면
아~ 하실 노래들이예요.
어깨 들썩 거려지는 마룬5의 명곡
1.One More Night
마룬 5 특유의 멜로디와 보컬인 애덤 리바인의 음색이 어울어져
귀에 쏙쏙 들어 오는 이 노래
동시에 어깨도 들썩~들썩여 지고요.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살짝 레게 리듬이 느껴지는 곡인데요.
특별히 여름을 겨냥한 것 같기도 하네요.
왠지 여름과 레게 음악은 잘 어울리죠!
2.Sunday Morning
마룬5의 대표곡 중 하나로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Sunday Morning
요즘처럼 찜통 날씨에 딱 듣기 좋은 노래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이 부는 듯 해서
즐겨 듣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P.S :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자면 자전거 탈 때 들어 보시면 더 좋답니다.
3. Moves Like Jagger
워낙 화제가 되었던 곡이라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 싶네요.
이젠 이 휘파람 소리만 들어도 마룬5~! 를 외치게 될 것 같은
Moves Like Jagger입니다.
전 이 노래.. 그 당시에 아마 100만번쯤 들었던 것 같네요.
마룬5의 곡 중 최고의 중독성과 매력을 가진 곡이라고 하면
전 이 노래! 추천하겠습니다.
4.Payphone
신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빠져드는 느낌 또한 강한 Payphone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곡들이
중독성 강한 노래들이었다면
이 노래는 묘한 끌림이 있는 노래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룬5가 예전에 비해 대중 지향적인 노래를 발매해
별로 안 좋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대중적인 음악을 하면서도
그 안에 요런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는 모습이
저 개인적으론 마음에 드네요.
안개낀 여름 새벽에 잘 어울릴 것 같은
Payphone
마지막 곡으로 들려 드리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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