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듀스 - 여름안에서
여름하면 바로 이 노래!
이 노래는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묘한 설레임이 있어 좋습니다.
불쾌지수 업! 짜증도 업!되는 여름이지만
여름밤의 정취와 바다에 대한 설레임이 있어 즐거운 계절 여름!
듀스의 여름안에서를 들으면 이런 두근거림이 되살아나네요.
바다 같이 청량감 터지는 멜로디도 이 곡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동안 수 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기도 했었지만
원곡의 상쾌한 맛을 살리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2.DJ DOC 여름 이야기
여름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DJ DOC
당시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대조적으로 슬픈 노래 가사가
DJ DOC를 더 악동처럼 보이게 했던 것 같아요.
DJ DOC 여름 이야기가 지금까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름날 해변가에서 한번 쯤 있을 법한 내용의 가사라는 점에서?!
또 누구나 이런 운명적인 만남을 기대하게 된다는 점에서?!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멋진 해변에서의 운명적인 만남 모두 두근두근하시죠?
3. 윤종신 빙수야
여름에 들어주지 않으면 섭섭한 이 노래
깐족거리고 망가지는 모습이 더 이상 보기 싫은
뮤지션 윤종신의 빙수야입니다. (하지만 가끔 그런 모습이 매력적일때도,,;)
여름만 되면 중독이라도 된 듯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쩌는 멜로디!
P.S
요즘은 메론 빙수, 콩떡 빙수, 홍차 빙수 등등등
그 종류만도 상당히 다양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전 그 중에서도 맛 하나로 빙수계를 평정했다고 하는
밀탑빙수를 언젠가 꼭 먹어야겠네요!
4. 원더걸스 So Hot
텔미의 파격적인 성공 뒤에
또 한번 온 거리에 원걸 열풍을 불러 일으킨 쏘 핫~
원더걸스 때문에 당시 길 거리에
원색 계열 초미니 핫팬츠를 참 많이도 볼 수 있었죠.
이런 공주병스러운 가사와 멜로디도 잘 소화하는 원더걸스
원더걸스처럼 멤버 한명 한명
이렇게 개성있는 걸 그룹도 드물다는 생각이 들어요.
새앨범은 언제쯤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