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클럽 노튼1 자본주의에 침을 뱉다. 영화 <파이트 클럽> 줄거리자동차 회사의 리콜 심사관으로 일하는 주인공은 스웨덴 산 고급 가구로 집안을 치장하고 유명 메이커의 옷만을 고집하지만 일상의 무료함과 공허함 속에서 늘 새로운 탈출을 꿈꿉니다. 출장을 많이다녀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그는 비행기 안에서 독특한 친구 타일러 더든을 만난다. 잘생긴 외모와 파격적인 언행의 타일러는 자신을 비누 제조업자라고 소개하며 명함을 건내줍니다. 집에 돌아온 주인공은 애지중지 모으던 비싼 가구와 집이 불타고 있는 걸 보고 망연자실합니다. 갈 곳이 없어진 주인공은 타일러에게 전화하여 도움을 청하고, 이때부터 주인공은 공장지대에 버려진 건물안에서 타일러와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술집 주차장에서 타일러는 주인공에게 자신을 때려달라고 부탁합니다. 사람은 싸워봐야 진정한 자신을 알.. 2013.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