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소설1 타우누스 시리즈 신작 <사악한 늑대> 프리뷰, 넬레 노이하우스의 추리 소설 타우누스 시리즈를 처음 접해봤습니다. 벌써 이번이 7번째 시리즈입니다. 에 대한 정보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인물이 많이 등장해서 처음엔 조금 혼동되었습니다. 누가 주인공인지도 모르고, 배경이 어디인지(알고보니 독일의 타우누스였습니다.)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줄거리와 기본 지식을 찾아보았더니 훨씬 쉽게 읽히더군요. 기본 지식주인공 - 피아, 보덴슈타인(남녀 콤비 형사, 전작에서 이미 많은 사건을 해결)한나 - 야비한 방송인배경 -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의 타우누스, 현대 줄거리뜨거운 여름 밤 강 위에 깡마른 소녀의 시체가 떠오른다. 처참하게 훼손된 소녀의 몸에는 죽기 전 받았던 학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보덴슈타인은 이 소녀의 비밀을 풀기 위해 언론의 힘까지 빌리지만 아무런 단서도 얻.. 2013.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