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재1 소재나 화려한 배우들의 캐스팅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 영화 <심야의 FM> , , 주말에 이렇게 영화를 몰아서 보았네요. 앞으로 이 영화들을 소개할 날이 차차 오겠지만 오늘은 가장 먼저 심야의 FM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심야가 이번주 주간 모하진의 주제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죠?! ㅋㅋ) 고등학교 시절, 밤늦게까지 듣던 라디오에 대한 애착이 있어서 그런가 심야의 FM이라는 제목에 강력한 호기심이 발동했더라지요.여기에 이 영화가 스릴러는 점 (야심한 시각에 먼가 불길한 사건이 팡팡 터져주길 바란..!)이 무척 땡기게했습니다. 거침없이 자기 느낌과 생각을 전달하는 뉴스 앵커 고선영(수애)!‘정신줄 놓은 사법부’라든지 ‘정의가 사라진 현실’이라며 위험한 발언을 서슴치 않죠. 영화 초반 그녀의 과감함을 지지하는 팬들이 생겨나고 잘 나가는 아나운서로 자리 잡는 듯 하지만 ...비리 .. 2013.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