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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FM

7월 둘째주 주간 모하진 "심야" Mohazine for This Week "심야" 지난주 주간 모하진 주제가 공포는데요. 오싹하고 시원한 한 주를 보내셨길 바랍니다.^^이번 주 주간 모하진 주제는 '심야'입니다. '공포'와는 다른 시원함과 여름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모아봤습니다. 에서는 국내외 여름밤에 어울리는 노래 5곡을 모아보았습니다.감상에 젖을 수 영화 OST를 모은 ,추리소설 3편을 소개한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만 영업하는 특이한 식당에 대한 만화 과심리치료를 심야 식당 해주는 ,도시괴담 도서 ,팬에게 쫓기는 라디오 DJ 영화 ,바람피우는 여자의 밤같은 방 까지 이번주 주간 모하진으로시원하고 낭만적인 여름밤을 보내보세요! 여름밤에 듣기 좋은 노래 감상에 젖어 보고 싶은 금요일 밤 ~! 영화 OST 추천 (레미제라블.. 더보기
소재나 화려한 배우들의 캐스팅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 영화 <심야의 FM> , , 주말에 이렇게 영화를 몰아서 보았네요. 앞으로 이 영화들을 소개할 날이 차차 오겠지만 오늘은 가장 먼저 심야의 FM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심야가 이번주 주간 모하진의 주제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죠?! ㅋㅋ) 고등학교 시절, 밤늦게까지 듣던 라디오에 대한 애착이 있어서 그런가 심야의 FM이라는 제목에 강력한 호기심이 발동했더라지요.여기에 이 영화가 스릴러는 점 (야심한 시각에 먼가 불길한 사건이 팡팡 터져주길 바란..!)이 무척 땡기게했습니다. 거침없이 자기 느낌과 생각을 전달하는 뉴스 앵커 고선영(수애)!‘정신줄 놓은 사법부’라든지 ‘정의가 사라진 현실’이라며 위험한 발언을 서슴치 않죠. 영화 초반 그녀의 과감함을 지지하는 팬들이 생겨나고 잘 나가는 아나운서로 자리 잡는 듯 하지만 ...비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