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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6월 둘째주 주간 모하진 “흡연욕구vs금연욕구” Mohazine for This Week "흡연욕구vs금연욕구" 흡연하시는 독자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느와르 영화를 보다보면 흡연욕구가 급 상승하곤 하는데요. 최근 영화중에는 신세계가 정말 흡연욕구를 엄청 자극했습니다. 흡연 욕구를 자극했던 영화 신세계 외에도 범죄와의 전쟁, 중경삼림, 그리고 故김광석씨의 노래를 모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담배는 나쁜 것! 자기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주위사람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간접흡연이 더 나쁜거 아시죠?^^ 그래서 흡연 욕구를 줄여줄만한 포스트도 준비했습니다. 6월 둘째주 주제 “담배” 만나보시죠! 정말 모순과 모순으로 얽혀진 그들의 관계. 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또 반복될 뿐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영화 는 이 배우들 3명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설레게 만.. 더보기
듣고 있으면 가슴이 울렁이는 노래를 하는 故김광석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먼지가 되어> 오늘은 故김광석의 노래 세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세곡 모두 많이 알려져 있어서 소개라기 보다는 제 감상을 전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 , 의 감상 시작합니다. 상실의 나이 - 서른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 간다내뿜은 담배 연기처럼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점점 더 멀어져 간다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가사가 참 씁쓸합니다. 이 만큼 상실감에 대해 잘 표현한 가사가 있을까 싶습니다. 최근 무한상사에서 해고당한 정과장의 마음을 대변해 주기도 했었죠. 청춘에 대한 상실, 그리고 사랑에 대한 상실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것을 잃는 시기 서른, 하지만 잃은 만큼 더 얻게 되는 나이잖아요. 독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