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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비슷한 주제 & 비슷한 분위기 닮은 꼴 영화 <일루셔니스트 vs 프레스티지> <디센트 vs 케이브> <단테스 피크 vs 볼케이노> " 비슷한 주제 , 비슷한 분위기 닮은 꼴 영화 " 마술이 등장하는 영화 두 영화 모두 마술사들의 삶과 그 마술 세계를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꼭 닮아 있네요. 우리가 마술! 하면 떠올리는 흥미롭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전반에 깔려 있어 전 꼭 2시간짜리 마술쇼를 보고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두 영화 속의 마술은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프레스티지) (일루셔니스트) 프레스티지가 마술을 준비하는 과정, 마술의 원리, 마술에 일생을 건 마술사들의 삶을 볼 수 있다면 일루 셔니스트는 마술의 흥분된 분위기 환상적이고 때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영화였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동굴 탐험이 등장하는 영화 탐사를 위해 들어간 동굴에 고립되어 미지의 괴 .. 더보기
폐쇄 공간 속 탈출을 그린 영화 <패닉룸 / 케이브 / 1408> 1.패닉룸 남편과 이혼 후 뉴욕 맨하튼 고급 주택에 살고 있는 멕과 그녀의 딸 그녀들의 집에는 별도의 전화선, 감시 카메라와 연결된 많은 수의 모니터 자체 환기 시스템, 물과 비상약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외부와 철저히 차단 된 그녀들만의 안전한 공간 패닉 룸인 것이지요. 누구나 부러워 할 만한 환경이지만 멕은 폐쇄 공포증을, 그녀의 딸은 당뇨를 앓고 있는 상황 그래서 더욱 패닉룸과 같은 공간이 절실했을지도 모를 일 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그녀들의 고급 주택에 거액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안 괴한들이 주택을 침입하는데요. 패닉룸으로 들어간 멕과 딸 그리고 괴한이 펼치는 심리전,, 이 패닉룸의 줄거리!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저택에서 벌어지는 괴한과의 섬뜩한 만남 패닉룸은 볼 때 마다 긴장되고 아랫배가 .. 더보기